CAMPUS Asia-한일중 확장사업 AFIMA 사업단 안내 | |||||||||||
작성일 | 2022-12-16 | 조회수 | 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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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링크: https://afima.pknu.ac.kr/afima/1
프로그램명: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및 해양환경 공동 관리를 위한 교육협력 프로그램 (Asia Fisheries and Marine Environment Leaders Program, AFIMA Leaders Program) 주관학과: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 해양수산경영학과 3. 참여대학:
4. 프로그램 설명: -동아시아 해역은 상대적으로 협소한 면적에 한중일 어선세력이 집약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중요해역으로 과도한 이용으로 인한 심각한 해양오염과 수산자원 남획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동아시아 해역의 수산자원은 한중일이 이용하는 공유자원으로, 오랫동안 공동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공동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수산자원의 남획 등으로 해면어업이 붕괴될 수 밖에 없고 해양환경 오염으로 인류의 지속적인 번영도 불가능해질 수 밖에 없다.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한중일 공동 관리에 대한 이해와 협력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프로그램은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 관리를 위한 미래 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현안 사항인 동아시아 해역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필수분야인 수산분야와 해양환경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본 프로그램의 의의는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관리를 위한 협력을 매개로 한중일 그리고 아세안 국가인 말레이시아 간 공동 학생교류가 처음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동아시아 해역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의 일환으로 국제적인 홍보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WTO 수산보조금 협상, 지역수산기구의 어획량 할당 협상, 탄소중립 협상, 기후변화 회의 협상 등 한중일 간 공조에도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시아 해역의 공동 관리를 위한 미래 인재들을 양성함으로써 가까운 미래에는 구체적인 공동관리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복수학위제 등을 통해 동일한 과목을 이수함으로써 공동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공동관리 방안들을 도출함으로써 동아시아 해역의 수산자원과 해양환경 공동 관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양성된 전문 인재는 수산자원과 해양환경, 국제적인 공동 관리에 특화된 인재로서 지역수산기구(RFMO) 및 관련 국제기구(UN-FAO), 국제환경단체, 자국 내 공무원, 연구소, 기업체 등 해양수산 관련 조직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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